점촌1동 새마을회, 자율방범순찰대 발대식 개최  점촌1동 새마을회(협의회장 김용수, 부녀회장 김명숙)는 6월 7일 점촌1동 자율방범대 초소에서 ‘2024년 자율방범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야간 방범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창기 도의원, 박춘남, 이정걸 시의원, 문경시 새마을회 김현수 회장과 임직원, 점촌1동 도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점촌1동 새마을 자율방범순찰대는 관내 취약 지역의 순찰을 활성화하고 취약 시간대(21시~익일 새벽 1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을 지형과 수리에 밝은 새마을 회원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특히, 학교 주변 등 사전 예찰 활동을 통해 순찰 상황을 공유하고, 필요시 안전하고 신속하게 범죄를 예방하는 조력자가 될 예정이다.
김용수 점촌1동 새마을자율방범대장은 “점촌1동 새마을회에서 자율방범 순찰을 시작한 지 10년이 넘었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우리 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안전한 지역 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모 점촌1동장은 “매년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야간에도 활동하는 새마을자율방범순찰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정에 밝은 새마을 회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순찰대가 관내 범죄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안한 밤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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