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경북교육청과 응급처치교육 업무협약 체결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간호학과(학과장 윤영주)는 7월 24일 경북교육청 본청 웅비관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문경지역 내 학생과 교직원의 심장정지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과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과 경북교육청과 대학 간 연계-협력을 통한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BLS와 시뮬레이션 센터 기반의 실습 프로그램을 포함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 제공 △응급처치 관련 초중등 교육에 필요한 지원 △기타 양 기관 발전에 필요한 제반 사항 등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간호학과 윤영주 학과장은 “이번 경북교육청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문경대학교 간호학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 등 지역 의료교육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한국간호교육평가원으로 인증(인증기간 : 2024.12.12.~2027.12.11.)을 획득한 바 있는 간호학과는 전공을 활용한 다양한 지역사회-간호학과 연계 협력 프로그램을 계획,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교직이수반 운영으로 보건교사(2급) 자격취득, 해외직무실습, BLS(Basic Life Support) Provider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 등 재학생들의 역량강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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