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문경서중학교 1학년 대상 진로체험 가져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취창업교육지원센터(센터장 신경주)는 6월 5일 문경서중학교 1학년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지역 초중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직업탐색과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오전에 2개의 반으로 나누어 웰푸드조리과 교수의 지도로 요리사에 대한 직업 교육 후 파스타를 직접 만들고 시식했다.
문경서중학교 한 학생은 “요리사라는 직업과 종류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친구들과 함께 직접 요리하고 먹어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진로와 꿈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오늘처럼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경대학교 취창업교육지원센터는 2020년 교육부 진로체험 인증을 받았으며, 청소년의 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파스타 만들기 체험, 커피 바리스타 체험 등 전공별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과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함께 추진 중에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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