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누적 305명 ![확진자 현황.jpg](/files/upload/2022-01-10/202201101928031035766587.jpg) 1월 10일 문경시에 코로나19 확진자(문경 305번)가 1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 실시한 의뢰검체 158건(보건소 156, 제일병원 2)의 결과로 자가격리 중이던 외국인 1명이다. 문경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초 2차 백신접종을 완료한 문경 305번 확진자는 외국인(우즈베키스탄)으로 지난달 31일 발생한 문경 284번 확진자(동거인)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해제를 위한 진단검사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정보.jpg](/files/upload/2022-01-10/20220110192830705388996.jpg) 문경시 방역당국은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으며, 확진자는 전문치료시설로 이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재 문경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305명으로 276명은 완치됐으며, 29명은 격리치료 중이다. 또한 66명(접촉자 47명, 해외입국자 1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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