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2동 새마을회, 이웃사랑 점심봉사  점촌2동 새마을회(협의회장 한주열, 부녀회장 권점분) 회원 10여 명은 새해 첫 봉사활동으로 1월 19일(목) 9시부터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웃사랑 점심 나누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를 위해 점촌2동 새마을회는 가족을 위한 한 끼 식사를 준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 지난해 연말부터 눈이 많이 오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겐 더욱 힘든 겨울이었기에, 점촌2동 새마을회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점심을 통해 독거노인들은 모처럼 웃음꽃을 피웠다.  권점분 부녀회장은 “우리 새마을은 회원이라기보다 모두 한 가족과 같다, 마찬가지로 우리 이웃들은 남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가족과 같다는 마음”이라며, “새해에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 따듯하고 행복한 해가 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가지고 열심히 봉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정욱 점촌2동장은 “점촌2동 새마을은 본래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며, “우리 동에서도 새마을정신 전파에 적극 힘써 새롭게, 멋지게, 재밌게 일하는 한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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