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소상공인 정책상담소 운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영주센터(센터장 전수현)는 오는 4월 30일, 5월 30일 이틀간 문경중앙시장 내 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 사무실에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상공인 정책상담소를 운영한다.
이 상담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하며, 원거리로 센터 방문에 어려움을 겪거나 디지털 취약계층으로 정보 취득과 지원 사업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상인들을 위해 마련하는 것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진행사업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신청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주요 사업은 정책자금, 폐업지원, 영세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 등이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영주센터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문경시내 소상공인 민원 수요를 파악하고 향후 기간과 횟수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소상공인 정책상담소 운영으로 문경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정책상담 실시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영주센터(054-634-6975) 혹은 문경시 일자리경제과(054-550-6763)로 문의하면 된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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