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 문화의 거리에서 6월 29일 청년예술가 공연 펼쳐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이 6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경북지역 전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 제공, 재정지원으로 전문예술가로 거듭나게 하고 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북권은 경산시에 있는 예술마을 민 아트홀이 주관단체로 선정돼 ‘청년, 그들이 사는 세상’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이끌어 가는 공연을 기획했다. 6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6월 29일 수요일 18시 문경시 ‘점촌 문화의거리’에서 전석매진, LOKI, 곰매직, Trio G, 김형동 프로젝트가 공연을 하며, 7월 2일 토요일. 군위군 ‘화본역’ 광장에서 국악컴퍼니 민음 협동조합, 다온매직컴퍼니, 반다오이, 더헤븐앙상블, 디아만테가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7월3일 일요일에는 영천, 우로지 자연생태공원 소공연장에서 비파선셋, 앙상블 르보아, 소미×종코, 클래식 기타리스트 곽진규, 사운드크루가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2022 청춘마이크 경북권 사업 전반에 관련한 사항은 예술마을 민 아트홀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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