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여중 위클래스, 여름방학 전 힐링 만들기 체험 문경여자중학교(교장 서재원) 위클래스는 방학 전 학생들의 마음건강과 심리 안정을 위한 힐링 만들기 체험을 했다.
이 활동은 방학 전 만들기 체험을 하며 다시 한 번 교우관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친구 관계뿐 아니라 테라리움 만들기, 디퓨저 만들기, 식물 키우기, 무드등 만들기 체험으로 심리적, 정서적 감수성을 키웠다.
이 체험은 학교 활동으로 끝나지 않고 방학기간 동안 집에서 무드등, 테라리움, 디퓨저와 식물(바질, 방울토마토, 봉선화)을 키우며 우울감 감소, 스트레스 관리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 2학년 한 학생은 “디퓨저 만드는 거 너무 재미있고, 향기가 좋아 생각보다 너무 예쁘며, 친구들이랑 같이 만들기 하고 싶어 제가 친구들 다 데리고 왔다.”라고 말했다.
3학년 한 학생은 “친구들이랑 이렇게 만들기 하니까 재미있고, 무드등을 만들고 싶었는데 오늘 만들게 돼서 너무 좋으며, 제 책상 위에 장식하면 진짜 예쁠 거 같다.”라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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