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도서관, 러닝전도사 안정은 작가 초청특강 개최 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관장 박상선)은 지역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지식욕구 충족을 위한 인문학 사업인 점촌아카데미의 첫 번째 강연으로 오는 7월 27일(토) 오후 2시에 러닝전도사 안정은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
안 강사는 작가이자 러닝전도사로서 2019년 대한민국 인재상과 2020년 신진여성문화인상을 수상했다. 특히 세계 6대 마라톤 대한민국 최연소 완주, 몽골 고비사막 250km 마라톤을 논스톱으로 완주했다. 또한 MBC <아무나 출근>, KBS2 <영상앨범 산>, 한국직업방송 <취미로 먹고산다 시즌4> 등 다수의 방송에도 출연했으며, 저서로는 <제주를 달리는 64가지 방법>, <나는 오늘 모르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 <오늘도 좋아하는 일을 하는 중이야> 등이 있다. 안정은 강사는 이번 강연에서 ‘나만의 인생길을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달리기와 자신의 삶, 인생 마라톤을 포기하지 않는 법과 지금 바로 달리기를 시작하는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9일(화) 오전 10시부터 점촌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강연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점촌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4-550-3607)로 문의하면 된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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