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철로자전거, 어린이날 기념 50% 할인

문경관광진흥공단(이사장 신필균)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철로자전거 진남역, 구랑리역에서 시설이용료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본 이용요금 2만 5천원 → 1만 3천원으로 이용가능) 

문경철로자전거는 1대당 4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탑승자 중 한명이라도 어린이일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철로자전거 구랑리역과 문경에코월드는 최근 성황리에 종영된 tvN ‘눈물의 여왕’ 드라마 촬영지로 시청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필균 이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문경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행복한 추억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문경의 관광시설물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