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읍 바르게, 출산 가정 선물 전달 문경시 바르게살기운동가은읍위원회(위원장 정영자)는 올해 3월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 약 2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 미역 등 축하 선물을 전달하며 생명 탄생의 기쁨을 함께했다고 4월 17일 밝혔다.
이번 가은읍 1호 출생아는 왕능리 부부의 첫째 자녀로 지난달 17일 태어났다. 축하받은 부모는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받은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아이로 크게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자 위원장은 “아이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가정 내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김학국 가은읍장은 “가은읍에서 아기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가은읍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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