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면 새마을회 도로변 꽃길 조성 문경시 동로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정국진, 부녀회장 민정자)는 4월 12일 도로변 꽃길을 조성했다.
푸르미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회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광리에서 간송리 도로변과 동로황장산파크골프장에 베고니아, 데이지 6,000여 본을 심은 것이다. 정국진 회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꽃 심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고, 관광객과 주민들이 이 꽃을 보면서 잠시라도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김동현 동로면장은 “농사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꽃 심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더욱 깨끗하고 청정한 동로면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주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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