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윤희 후보 출정식 갖고 선거운동 시작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상주문경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이윤희 후보가 3월 28일 오전 문경 신흥사거리, 오후 상주 서문로타리에서 제22대 총선 상주문경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비오는 가운데도 많은 지지자들과 시민, 수십 명의 운동원들과 선대위원장들 그리고 이 후보자와 가족들이 호응해 선거 승리를 위한 일보를 내딛었다.

“바꿔야 삽니다. 새로운선택, 희망의 상주문경!”이라는 슬로건 아래 임진, 박영기 고문, 박인국, 정용운 상임선대위원장, 이목희 전 국회의원, 김위한 경북도당선대위원장, 김경숙 도의원 등이 나서 축사하면서, 현 정권의 무도함을 성토하고 지역에 새로운 정치인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 후 연단에 오른 이윤희 후보는 현 정권의 대파논란을 통해 서민의 먹고사는 문제에 무지함을 질책하며 서민을 무시하는 정권과 그를 비호하는 여당에 대해 비판을 하고, 이 지역에서 한 번도 뽑아주지 않은 민주당후보를 국회의원으로 선출해해서 지역 삶을 바꿔가자고 호소했다.

후보 연설 후 선거운동 관계자들이 다 같이 모여 사진촬영을 하고 후보가족이 큰절로 인사를 올린 후 출정식을 마쳤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