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새로운미래 김영선 후보 출정식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상주시문경시선거구에 출마한 새로운미래 기호6번 김영선후보가 3월 28일 오전 10시 40분 상주서문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영선 후보는 거대양당 심판과 3대 민생개혁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윤석열정권은 이태원 참사, 채수근 상병 사망사고, 잼버리 파행 등에서 드러났듯이 무능함의 극치를 보여주면서도 김건희특검 거부, 이종섭 해외도주 방조 등 내로남불의 대명사가 돼 버렸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의 민주당은 수개월째 당대표 지키기에만 올인하다가 공천시즌이 되어서는 오로지 자기사람 챙기기 위해 온갖 편법을 동원하는 행태를 보여주는 퇴행의 정치를 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 후보는 “무능하고 무도하고 무책임한 윤석열의 폭정과 이재명의 폭주를 여기서 멈추게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에서는 희망의 샘을 길어 올릴 수 없는 지경”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정부공식기구로 인구대책원과 이민청을 신설해 지방소멸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이어 점촌장날을 맞아 점촌전통시장을 찾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