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조 동림목장 대표, ‘청정축산환경대상’ 특별상 수상 문경시 한동종 동림목장 대표가 ‘제6회 청정축산환경대상’ 특별상(국회 환경노동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4월 25일 밝혔다.
이 상은 농협경제지주, 나눔축산운동본부에서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환경시민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3개월간 축사환경, 냄새저감, 동물복지, 분뇨관리, 사회공헌 등의 종합적인 평가로 선정했다. 동림목장은 문경시 산양면에 있으며, 30여 년 동안 100두 규모의 젖소를 사육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유우군능력검정을 받고 있고, 2021년에는 깨끗한 축산농장에 지정돼 환경친화 축산농장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한동조 동림목장 대표는 “스트레스와 질병이 없는 건강한 젖소를 돌보는 일은 큰 기쁨이고 사명감”이라며, “고품질 원유를 생산하기 위해 항상 깨끗한 목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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