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 2023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 문경교육지원청(김현오 교육장)은 1월 13일 10시 초중학교 교감회의를 열고, ‘2023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 결과’를 점검하고 이를 발표했다.
그 결과 문경여중 167명, 가은중 28명, 산양중 10명, 마성중 7명, 문경서중 32명, 동로중 6명, 산북중 4명, 문경중 92명, 점촌중 91명이며, 문경중과 점촌중은 무지망 배정했다. 이에 따라 배정통지서를 초등학교 교감에게 배부했으며, 중학교 교감에게는 중학교별 배정자 현황과 원서를 배부햇다.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로 오후 2시에 경상북도 동시 공지했다. 모든 가족 주소 이전을 한 경우는 재배정으로 중학교 입학이 가능하며, 원서 접수일은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 교육지원청 중등계에 인편 접수할 예정이다. 재배정원서, 본배정 통지서, 주민등록 등본 등을 준비해 접수하면 되지만, 시내 남자중학교 내 재배정은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초등학교 담임과 상담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중학교 입학생의 반 편성 시험은 시내 중학교의 경우 2월 9일로 예정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날짜는 배정된 중학교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배정통지서는 입학 예정 학생이 반 편성 시험일, 입학 전 가능한 날짜에 배정된 중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문경교육지원청 박종원 교육지원과장은 “초등학교를 마치고 입학을 앞둔 예비 중학생들에게 축하드린다. 문경교육지원청은 원활하고 공정한 중학교 입학 업무 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 중학교 입학생의 숫자가 늘어나길 바라며, 따뜻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