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발명교육센터, 여름방학 2개 특별과정 운영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표) 발명교육센터는 8월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여름방학 2개 특별 과정을 운영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1학년까지 2개 과정 20명 씩 매일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했는데, 각 과정 정원 20명보다 2~3배 많은 학생들이 신청해 발명교육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 초등 3~4학년 대상으로 3D프린터로 생활용품 만들기, 로봇제작, 다기능 시계 만들기 목공 수업을 진행했다. 또 초등 5학년~중1학년 대상으로는 3D프린터 전문과정 수업에서는 Kinetic Art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3D프로그램을 이용해 고난이도의 작품을 설계하고 오토마타와 같은 프로젝트 작품으로 완성했다. 채아무개 학생은 “지난번에 받고 싶은 수업을 얘기했는데 이번 방학에 발명교육센터에서 희망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줘서 진짜 기뻤고, 정말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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