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 응급처치 교육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익)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보육교직원 240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안전사고 예방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올해부터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는 어린이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를 대비, 실습 교육이 포함된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하는 법률에 따른 것이다. 교육은 ▲응급상황 행동 요령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화재 시 대피 중요성등 2시간 이론교육을 진행하고, ▲영유아-성인 심폐소생술 실습 ▲하임리히법 실습 등 2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안전교육은 문경시가 전국 최초로 시비 100%를 지원해 이루어졌다.
김현익 센터장은 “보육교직원들이 안전의식을 갖고 근무에 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다양한 주제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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