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행복한 여름 계절학교 운영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표)은 7월 26일(월) ~ 8월 5일(목) 8일간 점촌중앙초등학교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행복한 여름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계절학교는 방학동안 지속적인 교육의 기회 제공으로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여주고, 다양한 예⸱체능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을 함양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문경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된다. 계절학교는 느릿느릿 배드민턴, 바둑알과 림보, 협력운동회 등 다양한 특수체육활동과 블럭, 비즈, 천연나무, 모자이크 등 여러 가지 공예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진표 교육장은 “이번 계절학교의 주제가 ‘행복한 여름 계절학교’인 만큼 참가한 학생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맞춤형 활동을 통해서 신나고 행복한 여름방학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질 높은 교육의 기회제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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