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강창성 도예가, 충북에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문경에서 성주요를 운영하고 있는 강창성 도예가는 7월 2일과 3일 충북 영동군 상촌면 사계절캠핑장에서 전통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 ‘도자기야 놀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강창성 도예가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들이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도자기야 놀자’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상당한 재미와 호기심 그리고 인기를 끌지 몰랐다.”며 “매주 금요일 이곳에서 여름캠프를 통해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강 도예가는 얼마 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초청 개인 초대전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으며, 다음 작품으로는 조선시대 선비상으로 끝까지 임용되지 않더라도 인사 청탁을 않아 청렴선비라 일컬어지는 충북 괴산군 검승리 강변, 강급제의 비와 묘가 복원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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