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앙상블 크레셴도, 송년음악회 개최  문경앙상블 크레셴도(대표 고경남)는 오는 12월 9일 토요일 오후 5시 클래식한스푼아트홀(중앙로 144,3층)에서 올 한해 2023년을 마무리하는 <감사와 축복>이라는 테마로 공연을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열리는 이 음악회는 겨울이면 빠질 수 없는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을 2023년 새로 영입한 첼리스트 전호빈과 피아노 트리오로 연주한다.  중국춤, 아라비아춤, 행진곡, 꽃의 왈츠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과 그동안 시민들께서 좋아해 준 레파토리, 다시 듣고 싶은 레파토리로 구성, 다양한 곡들을 피아노 트리오로 들을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석 만원이며, 미취학 어린이, 학생, 클래식한스푼 회원은 30% 할인하며, 공연 후원인과 2024수능생은 무료고, 1인 1잔의 커피, 음료, 와인이 제공된다.  고경남 대표는 “지난달 11월 25일 토요일 5시 공연에서는 그레이스 바이올린 앙상블의 창단연주가 많은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따듯한 공연이 이루어져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경앙상블 크레셴도의 멤버인 피아니스트 이금연, 첼리스트 전호빈은 “이번 12월 9일 토요일 문경에서 최초의 현악앙상블인 문경앙상블 크레셴도의 송년음악회 <감사와 축복>을 즐기시며 2023년을 되돌아보시고 2024년의 기운을 얻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010-4319-4354 클래식한스푼)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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