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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청운각서 육영수 여사 서거 52주기 추모제 엄수

한 장의 지혜. 제2장 자연과 인생. 14) 계절은 인생을 닮았다

광복 81주년, 문경 곳곳 태극기 물결…‘의로운 도시 문경’ 빛났다

[인터뷰] 문경 출신 정연모 경희대 명예교수
![[인터뷰] 문경 출신 정연모 경희대 명예교수](https://mgmaeil.cdn.presscon.ai/prod/142/images/resize/400/20260804/1785802534060_278623581.webp)
점촌고, 일본 오사카대·교토대 탐방으로 글로벌 미래인재를 키운다

문경소방서, 동로 이기소 빠진 20대 남성 구조…심정지 상태 이송

김학홍 문경시장, ‘고유가 위기 대응 지원금’ 추석 전 25만원 지급

문경시 농촌 왕진 버스 산양초등학교에서 첫 시동

박열 의사, 제헌국회 연설 속기록 발굴

문경~김천 철도, 점촌역 현 위치 유지…기본설계 노선안 시민에 공개

인물동정
사건사고

문경소방서, 동로 이기소 빠진 20대 남성 구조…심정지 상태 이송
문경시 동로면 생달리 이기소에서 물에 빠진 2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문경소방서(서장 신봉석)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4시 2분께 동로면 생달리 이기소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16명과 장비 8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수중에 있던 남성을 확인한 뒤 곧바로 입수해 구조에 나섰으며, 오후 4시 22분께 구조를 완료했다. 구조 당시 남성은 심정지

문경소방서, 주말 사이 수난·산악사고 잇따라
문경소방서(서장 신봉석)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주말 동안 문경 지역에서 수난사고와 산악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야외 활동 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8일 오후 7시 14분께 문경시 농암면 쌍용폭포에서 외국인 1명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라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으며, 병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도 응급처치를 지속하며 환자의 생명 구조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어 9

문경경찰서, 13개 경로당 턴 피의자 구속 송치
전국 각지를 돌며 경로당 공용 통장과 현금을 훔쳐 수천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상습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문경경찰서(서장 이규봉)는 전국 경로당을 대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피의자 A씨를 검거해 지난 5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11일부터 25일까지 경북 문경을 비롯해 충북 충주, 강원 원주, 전남 순천 등 전국을 돌며 모두 13개 경로당에 침입해 현금과 공용 통장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로당 회
사회복지

마성면 체육회, 말복에 ‘복달임 수박’ 경로당 기증
마성면 체육회(회장 홍재학)는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25곳을 돌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복달임 수박’을 기증했다. 이번 행사는 막바지 폭염과 무더위로 지친 지역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완하고 건강 상태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육회는 25개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해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건강 관리 수칙과 폭염 대응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등 온정을 나눴다.수박을 전달받은 한 경로당 어르신은

문경시 호계면, 새문경로타리클럽과 함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시
문경시 호계면(면장 추장호)은 지난 16일 새문경로타리클럽(회장 김재호)과 함께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의에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2일 호계면과 새문경로타리클럽이 자매결연을 가진 후 처음으로 함께 진행한 것으로 클럽 회원 10여명이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에 도배, 장판 교체, 외벽 도색 등을 실시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았다. 김재호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문경힐링휴양촌, 평일 객실료 30% 할인…23일부터 일~목요일
문경새재 입구에 자리한 ‘문경힐링휴양촌’이 평일 객실 이용료를 30% 할인한다. 문경새재와 문경온천 등 지역 관광지를 찾는 평일 여행객들의 숙박비 부담을 덜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다. 문경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임기홍)는 오는 23일부터 별도 안내 시까지 문경힐링휴양촌 객실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기존 객실 이용료의 30%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할인은 주말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교육문화

박열 의사, 제헌국회 연설 속기록 발굴
“당파 싸움·남인 북인 망국병 재발하면 이 나라 영원히 멸망”재일동포 재산·기술 활용, 국가 차원 동포정책 수립 촉구 일제가 ‘대역죄인’으로 몰아 사형을 선고했던 문경 출신 독립운동가 박열(朴烈·1902~1974) 의사가 22년 뒤 독립된 대한민국 제헌국회에서 연설한 속기록이 확인됐다. 박열의사기념관이 공개한 국회 속기록에 따르면 박열 의사는 대한민국 정부수립 다음 날인 1948년 8월 16일 제헌국회 제1회 제41차 본회의에 재일거류민단장 자격으로 출

문경 가은고, AI·데이터 기반 리서치 캠프 운영
문경 가은고등학교(교장 윤정란)는 지난달 23일부터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2026학년도 리서치 캠프’를 총 4회 운영했다. 외부 전문 강사의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교과 지식을 진로·관심 분야와 연계해 연구 주제로 발전시키고, AI·데이터 활용 탐구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교과 기반 연구 주제 탐색과 AI 활용 연구 설계, 연구 계획서 발표와 피드백, 통계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가설 검증, 탐구 보고서 작성,

문경교육지원청,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지원 워크숍 가져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유진선)은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관내 초·중학교 AI·디지털 교육 담당과 실천 교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지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교원의 AI·디지털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교육 현장 체험과 사례 공유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육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교원들은 디지털 미디어아트 체험, 에듀플러스위크 미
오피니언

[기고] 고속철도 ‘직선화’, 10년 뒤 문경의 운명을 바꿀 유일한 선택지
중부내륙고속철도 시대가 다가오면서 문경의 지도가 새롭게 그려지고 있다. 철도는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다. 한번 놓인 철길은 수십 년, 어쩌면 100년 이상 도시의 공간 구조와 생활권, 산업과 인구의 흐름을 결정한다. 그렇기에 지금 어떤 노선을 선택하느냐는 10년 뒤, 50년 뒤 문경의 운명을 좌우할 중대한 문제다. 하지만 현재 추진되고 있는 마성~점촌 구간의 설계안을 바라보면 문경의 백년대계를 걱정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우려를 떨칠 수 없다.

[기고] 폭염과 장마의 여름, 안전 수칙으로 지키는 일상의 평화
지루한 장마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는 여름입니다. 올여름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도 많을 것이라는 예보에,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시원한 계절을 보낼 수 있을지 깊은 관심과 준비가 필요한 때입니다. 여름철은 냉방기기 사용 급증, 장마철 습기로 인한 누전, 휴가철 장기간 빈집 발생 등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화재 위험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있는 시기입니다. 이에 우리 소방서 역시 다중이용시설과 취약 시설을 점검하고 집중호우 대비 태세를 갖추는 등 시민

[기고] 산토끼보다 집토끼를 먼저 키우자
제9대 김학홍 시장의 취임과 함께 문경시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향한 기대감 속에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최근 지역 언론과 오피니언 리더들을 중심으로 문경의 미래를 걱정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다양한 제언들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종원 민주평통위원이 기고한 ‘문경은 급하다’는 지방 소멸과 지역경제 침체라는 현실을 직시하며 문경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많은 시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그러나 정책은 구호만으로 실현되지 않는다. 아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