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안전 문화 확산 위해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 배부 문경시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시민 자율안전점검표 37,000부를 배부한다고 5월 8일 밝혔다.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의 선제적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발굴, 해소하고, 자율안전점검표 배부로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문경시는 문경 전체 세대수(36,815세대)에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해 자율적인 안전 점검이 이루어지도록 유도하고,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한 안전 캠페인으로 시민 스스로 안전을 실천하는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 배부를 통해 시민 스스로 실천하는 안전점검으로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각 지대를 해소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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