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자연생태박물관 벅스어드벤처 개장

문경새재관리사무소(소장 윤상혁)는 자연생태박물관 1층을 다시 꾸며 벅스어드벤처인 실내모험 어린이 놀이시설을 개장했다.

벅스어드벤처는 총사업비 6억여 원을 들여 낡고 오래된 신재생에너지관을 철거하고 탈바꿈한 것이다.

총면적 330㎡ 내 곤충을 핵심 내용으로 수풀존, 징검다리존, 꿀벌존, 미로존, 나뭇잎네트존, 애벌레터널, 짚라인, 트램폴린장 등 총 8개로 구성했으며, 유아부터 초등학생(4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어우러져 놀 수 있도록 만들었다.

윤상혁 소장은 “실내모험 어린이놀이터는 기후변화와 무관하게 언제든 즐길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을 유입할 수 있는데 일조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