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동성초, 퇴계의 선비정신과 삶 배워 문경 동성초등학교(교장 김은자)는 4월 19일 전 학년을 대상으로 2024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선비문화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과 연계해 선비문화 분야별 전문 강사와 함께 저학년군(1, 2학년)과 중학년군(3, 4학년) 고학년군(5, 6학년)으로 나눠 각 학년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이날 도산서원과 퇴계선생의 삶, 서원의 기능과 구조 알기, 서원 공부 체험, 옥진관 관람, 정심투호로 마음 공부하기, 퇴계 종택에 얽힌 이야기 듣기 등으로 진행됐다.
김은자 교장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선비문화와 보다 가까워지는 계가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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