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 실시 문경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는 4월 1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업주 500여명을 대상으로 기존영업주 위생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교육은 친절실천 서비스 향상, 원산지표시의 올바른 이해, 음식점 노무 관련 법령해석, 식품위생법 해설 및 식품위생 시책 안내 순으로 진행했으며, 음식문화 개선과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문경시는 외식업소 위생등급제 지정, 문경의 맛! 푸드페스티벌, 외식업소 경영혁신 맞춤 컨설팅 모집 등 주요 현안과 신규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영업주들이 시책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안내하며 시정업무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문경시 백승모 부시장은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음식점 영업주들이 식품안전 및 위생규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체 외식업소가 고객감동! 친절서비스 실천으로 세계1등! 친절도시 문경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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