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1동 새마을회, 화단 정비하고 꽃잔디 심어 점촌1동 새마을회(협의회장 김용수, 부녀회장 김명숙)는 4월 12일 우리 마을 우리 손으로 정성과 봄기운을 한껏 담아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를 위한 화단 정비와 꽃잔디를 심었다. 이날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문경여고길을 중심으로 관내 거리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점촌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봄꽃 묘 꽃잔디와 사철 패랭이 식재와 함께 마을 주민과 각 단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가 계속되고 있어 아름다운 경관 조성은 물론, 향후 마을 공동체, 생태 교육의 장으로써 지속적인 관심도 기울일 방침이다. 김용수 협의회장은 “꽃잔디 등 식재가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점촌1동 새마을회가 앞장서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모 점촌1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 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점촌1동 시가지 경관을 조성하고, 점촌1동 주민뿐만 아니라 우리 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따뜻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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