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관광지 주변 음식점·숙박업소 특별점검 문경시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문경새재 도립공원, 가은 에코월드 등 관광지 주변 음식점과 숙박업소 200여 곳을 대상으로 친절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3월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친절한 손님맞이 요령 현장교육과 지도, 홍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숙박업소 상시 청결유지 ▲음식물 재사용 여부와 바가지요금 등을 집중했다. 문경시 김진영 식품위생과장은 “앞으로도 다가올 2024 문경찻사발축제 등 행사와 각종 체육행사를 대비,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문경의 친절이미지를 확산시켜, 문경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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