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암 대정 파크골프장, 새로운 핫플레이스 등극 문경시 농암면은 종곡리에 최근 만든 대정파크골프장이 농암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고 3월 15일 밝혔다 이 파크골프장은 지난 1월 26일 개장한 후 대정파크골프클럽이 창단되고 140여 명의 주민이 회원 신청을 했다. 또한 많은 주민이 연일 대정파크골프장을 찾아 인근 상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농암 대정파크골프클럽은 파크골프를 처음 접하거나 배우고자 하는 회원을 위해 지난 14일 골프강사를 초빙, 교육하고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신동곤 대정파크클럽 회장은 “앞으로도 농암 대정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진 농암면장은 “대정 파크골프장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농암면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면에서도 파크골프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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