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윤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상주문경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이윤희 후보가 3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원과 주요 인사를 비롯해 지역주민, 지지자, 약 200여명이 참석해 승리를 다짐하고 결의를 다졌다. 단수공천을 받은 이윤희 후보는 “바꿔야 삽니다. 새로운 선택, 희망의 상주문경!”이라는 슬로건으로 “인구소멸 위험도시인 상주문경을 살리고 바로서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출정한다.”고 필승의 각오를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서영교 최고위원, 박인국 전 민주평통문경시협의회장, 정용운 전 더불어민주당 상주문경지역위원장이 공동상임선대본부장을 맡았다. 개소식은 경북농어민위원장 조원희 선거총괄 본부장 사회로 이윤희 후보의 형으로 전 국회의원인 이목희 후원회장, 임미애 도당위원장, 하만륜 평당원, 이 후보의 장인이 축사해 호응을 얻었다.
또 상주출신 서영교 최고위원과 김주영 국회의원의 축하메세지가 답지했고, 이윤희 후보를 소개하는 영상과 후보자가 직접 노래를 불러 분위기를 돋우었다. 이윤희 후보는 “소멸해가는 지역의 살길은 ‘농어촌 기본 소득’과 같은 도전적인 복지정책 실행과 상주 문경지역의 농산물 종합유통단지 조성과 같은 경제적 통합으로 전체 파이를 키워나가는 경제정책으로 활로를 찾아야 된다.”며,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은 이윤희”라고 강조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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