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서 도의회 부의장, 행복위 내년 본예산 심사 문경출신 경상북도의회 수석부의장은 11월 30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태림) 소속으로 제343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소관 부서인 복지건강국, 지방시대정책국의 내년 예산안을 심사했다.
내년 본예산은 세출기준 복지건강국 3조 3,330억원, 지방시대정책국 354억원 규모이며, 복지건강국은 전년 대비 2,458억이 증가, 지방시대정책국은 전년 대비 255억원이 감소된 규모로 편성되었다. 박영서 부의장은 복지건강국 예산안 심사에서 현재 운영 중인 경로당행복선생님, 경로당 깔끄미사업에 대해서 명확한 운영 규정과 역할 구분이 없어 사업 참여자들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점을 비판하면서, 도 차원에서 명확한 규정과 기준점을 제시해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제대로 운영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