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농암면, 하천정화활동 벌여  문경시 농암면(면장 윤상혁)은 농암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천규, 부녀회장 민영중), 바르게살기운동 농암면 위원회(위원장 김동호)와 함께 3월 21일(화) 오후 3시부터 하천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활동에는 농암면 직원 외 2개 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정숲을 따라 흐르는 영강의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해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3·3·3운동’을 추진한 것이다.  윤상혁 농암면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농암을 만들기 위해 이렇게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환경의식 제고를 통해 농암면이 더욱 깨끗하게 유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규 협의회장 및 김동호 위원장은 “지난주 농암면에서 실시한 환경정화활동에 큰 영감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농암면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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