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박영서 도의원, 경북도의회 부의장 당선 문경출신 박영서 도의원(문경제1선거구, 국민의힘)이 7월 4일 열린 경상북도의회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부의장에 당선됐다. 이날 회의에는 재적의원 61명 중 60명이 참석했으며, 배한철 의원(경산)이 의장에, 다른 1명의 부의장에는 박용선(포항) 의원이 당선됐다. 박영서 부의장은 모두 2014년 제10대부터 2022년 제12대까지 당선된 3선 도의원으로서 제11대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했다. 박영서 부의장은 “문경시민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며, “도민에게 희망을 주고, 문경시에 실익이 되는 부의장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는 오는 8일, 2차 본회의를 열어 7개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해 제12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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