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꽃피는 문자봉’ 시상식 가져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화자)는 4월 26일(금) 오전 11시 센터사무실에서 자원봉사자 수련회에 참가한 우수봉사자 대상으로 ‘꽃피는 문자봉’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방안의 하나로 자원봉사자 간 결속을 다지고 자긍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봉사도록 마련한 자리다. 이날 지난 15일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현장에서 자원봉사자가 직접 촬영한 영상, 사진 작품을 제출받아 봉사와 나눔의 미션 취지에 맞게 잘 표현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했다. 특히 수련회 당일 현장에서 담아낸 생생한 영상과 아름다운 사진 등 총 28점의 작품을 접수받아 주제 적합성, 작품 완성도, 내용 진정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우수상(봉사꽃) 1점, 우수상(나눔꽃) 2점, 장려상(웃음꽃) 3점, 아차상(튤립꽃) 5점을 각각 선정했다. 부상은 점촌중앙로타리클럽 김태건 회장이 후원한 문경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다. 백화자 센터장은 “나눌수록 더욱 커지는 자원봉사에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라고 자원봉사센터는 봉사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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