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호계면, 농촌 활성화 라인댄스 교실 개강 문경시 호계면(면장 김석훈)은 5월 13일, 호계면 복지회관에서 농촌 활성화 라인댄스 교실을 개강했다.
이 교실은 이날부터 5개월간 문경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호계면 주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전문 라인댄스 강사가 진행하는 라인댄스 교실은 고령인구가 많은 농촌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이웃 간의 소통과 교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훈 면장은 “라인댄스 교실이 주민들 간에 더욱더 화합하고 단결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