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로타랙트 동아리, 모전천 환경정화 봉사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로타랙트 동아리(지도교수 길민욱)는 5월 11일 문경시 모전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문경대 로타랙트 동아리는 2012년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와 협약을 통해 구성된 동아리로 농촌일손돕기, 지역마을 환경정비 등 각종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벚꽃축제 현장이었던 모전천로를 깨끗하게 정비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보다 깨끗한 모전천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채송아 로타랙트 동아리회장은 “모전천로를 산책하시는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인사로 회원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칭찬해주셔서 보람 있게 봉사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길민욱 지도교수는 “로타랙트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참된 봉사정신을 배우고, 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과‘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함께 추진 중에 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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