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암면 새마을회, 하천정화 나서  문경시 농암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천규, 부녀회장 민영중)은 12월 1일(금)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잠수교에서 하율교에 이르는 구간의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농암면 새마을회는 이 구간의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와 하천변에 버려진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 수거 작업을 해 깨끗한 농암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천규 협의회장은 “깨끗해진 도로와 하천변을 보니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깨끗한 농암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혁 농암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 작업에 참여해주신 농암면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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