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5동 새마을, 사랑의 연탄 배달  문경시 점촌5동 새마을회(협의회장 박동범, 부녀회장 김정미)는 12월 3일(일)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 중인 관내 영세가정 2가구를 찾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손에서 손으로 사랑이 담긴 뜨거운 온정을 배달한 것이다.  박동범 협의회장과 김정미 부녀회장은 “한 해 동안 각종 소득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점촌5동 새마을회가 어려운 이웃들에 뜨거운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올겨울 우리 이웃들이 추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영 점촌5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작지만 정성을 담은 연탄이 겨울을 앞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선물이 되길 바라며, 연말연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더욱 충실하겠다.”고 인사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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