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문경시는 6월 9일 오전 7시 30분부터 점촌중학교, 문창고등학교에서 유관기관단체, 청소년 등 100여 명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청 여성청소년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문경YMCA,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문경지구위원회, 문희로타리, 문경지역학부모, 학생들이 참여해 등굣길 학교 정문에서 현수막, 어깨띠, 팸플릿 등을 활용해 실시했다.  문경시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의 날로 지정해 학교폭력 예방 분위기 확산을 유도하고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또래들에게 학교폭력 근절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는 단 한 건의 학교폭력도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하도록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