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새마을회, 문경사랑 의식교육 가져  문경시새마을회(회장 박원규)는 5월 26일 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새마을지도자 문경사랑 의식교육’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의식교육으로 신현국 문경시장이 ‘yes문경과 함께, 다시 뛰는 새마을운동’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고, 새마을지도자의 자긍심 고취와 선진시민의식 제고로 문경시민의 친절하고 성숙한 의식을 확산시켰다.  박원규 회장은 “항상 최 일선에서 문경시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자랑스럽다.”며 “새마을지도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친절, 나눔, 봉사, 배려 등 기본에 충실한 시민의식을 새마을운동을 통해 전 문경으로 확산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과거 우리나라를 발전시켰던 새마을운동이 지금은 다른 개발도상국가들이 배우고자 하는 발전모델이 되었다. 이에 새마을지도자들은 항상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문경시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문경시 3·3·3 운동’에도 새마을지도자들이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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