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초교, 언어문화개선 교육주간 운영 ![[점촌초]바르고 고운 말로 밝아지는 우리 얼굴3-3.jpg](/files/upload/2024-10-10/202410102121338125822.jpg) 점촌초등학교(교장 정인자)는 9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언어폭력예방을 위한 언어문화개선 교육주간 교육활동을 운영했다.
바르고 고운 언어문화 정착을 위해 응원과 격려, 칭찬의 문구가 담긴 표어를 제작해 게시함으로써 나쁜 말 사용을 줄이고 바른 언어 사용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점촌초]바르고 고운 말로 밝아지는 우리 얼굴3-1.jpg](/files/upload/2024-10-10/202410102121531697854502.jpg) 또한, 각 학급별로 비속어, 욕설, 상처 주는 말을 사용하면 도장을 찍어 학생들이 언어사용에 경각심을 느끼게 하는 행사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5학년 학생은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가 학교에 게시된 것을 보니 기분이 좋았으며, 앞으로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모두 기분 좋아지는 바른 말을 사용하도록 노력해야겠다.”라고 했다. ![[점촌초]바르고 고운 말로 밝아지는 우리 얼굴3-2.jpg](/files/upload/2024-10-10/202410102122121770971314.jpg) 정인자 교장은 “언어문화개선 교육주간 운영을 통해 학생들은 비속어, 욕설 사용을 줄이고, 바르고 고운 언어 사용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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