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홍보 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9월 13일 문경오미자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는 김말수 서장과 경찰관, 신현국 문경시장, 이경옥 문경교육장, 동로면 자율방범대원들, 문경시 홍보대사 박서진 가수가 동참했다. 19세 미만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영상을 만드는 것은, 형법상 살인죄와 유사한 법정형으로 처벌되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허위의 영상과 사진의 판매, 배포, 구입, 소지, 시청 모두 처벌된다. 김말수 서장은 “이번 캠페인은 딥페이크(DEEP FAKE) 기술을 이용한 허위영상물이 명백한 범죄행위라는 사회적 인식 전환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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