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2동, 여름휴가철 맞아 영신숲 환경정비 점촌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화자) 직원 10여 명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영신숲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8월 14일 영신숲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영신숲은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쉼터가 되는 곳으로, 이날 환경정비에 참여한 직원들은 무성한 풀을 베고, 영신숲 주차장 쓰레기를 수거해 무더위에 따른 쓰레기 악취를 예방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영신숲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화자 점촌2동장은 “점촌2동에 위치한 영신숲은 평소 많은 시민들이 산책이나 휴식을 위해 찾는 공간으로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점촌2동은 ‘깨끗한 점촌2동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8월을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불법투기가 심한 곳을 수시로 순찰해 불법행위를 계도하는 등 깨끗한 점촌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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