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면 새마을회, 광복절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 실시 마성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승중, 부녀회장 김대진)는 8월 13일 아침부터 마성면 관내 가로기 게양대를 순회하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했다.
이날 행사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로 실시됐으며, 마성면 새마을회 회원 10여 명이 2개조로 나눠 30km 도로변을 순회하며 태극기를 게양했다. 이승중 협의회장은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천하여 도로변에 태극기의 물결을 만들 수 있어 뿌듯하다.”며 “주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성환 마성면장은 “나라사랑 실천을 위해 아침부터 태극기 달기 운동을 해 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광복절에는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해주시고, 마성면은 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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