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산북면장이다’ 스물두 번째 운영 산북면(면장 엄상익)은 8월 14일 스물두 번째 범시민 친절운동 ‘나도 산북면장이다’에서 1일 면장으로 엄정흠 바르게살기추진위원회 부회장이 근무했다.
엄정흠 1일 면장은 그동안 이장활동의 경험을 통하여 면사무소에 방문하는 면민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었으며, 특히 종곡리, 우곡리 야생 유해동물 피해가 많은 현장을 직접 찾아 피해 방지를 위한 보조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기타 사후조치 방안을 찾았다. 엄정흠 부회장은 “각 마을 곳곳에 해결을 필요로 하는 민원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며 “주변에 고충이 많은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도록 나부터 먼저 실천하는 자세를 갖겠다.”고 말했다.
엄상익 산북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 고맙고, 소속 단체 회원들에게 이 경험을 전파하여 친절이 일상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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