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3동,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 결의대회 가져 점촌3동 통장자치회(회장 고복환)는 8월 통장회의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의 필요성과 입지적 당위성 등 문경이 최적지라는데 뜻을 모으고,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고복환 회장은 “전국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과 문화·관광·생태 등 경관 자원과의 연계 가능성 등 여러 조건들을 미뤄볼 때 문경이 단연 최적지고, 문경에 제2중앙경찰학교가 유치된다면 국토 균형 발전은 물론 지역발전 및 치안 서비스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여 문경의 브랜드 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제2중앙경찰학교가 문경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점촌3동 통장자치회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화 점촌3동장은 “올해 11월 ktx가 개통되면 서울까지는 1시간대, 전국 주요 도시에서는 2시간대의 접근이 가능하여 교육생들의 접근이 용이하며, 충주의 중앙경찰학교와도 30분 거리에 있어 시너지 효과도 극대화될 것”이라며,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를 위해 함께 뜻을 모아준 통장님께 감사드리며, 점촌3동 동민과 함께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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