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계면 바르게, 말복 맞아 통닭 200여 마리 나눔 문경시 호계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안창주)는 8월 13일 말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32곳에 통닭 200여 마리를 나누었다.
이번 일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관내 어르신들도 동참해 호계면민들의 유치기원 간절함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안창주 위원장은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이 통닭을 드시며 기력을 회복하여 무더운 날씨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영 호계면장은 이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와 함께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대비 행동 요령과 무더위쉼터 활용 안내를 하며, 안전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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