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동로면 김성엽 주무관 7월 미소왕 선정 문경시 동로면(면장 김동현)은 7월 미소왕으로 김성엽(녹지 9급)주무관이 선정됐다고 8월 2일 밝혔다.
미소왕은 직원들의 대민친절 개선을 유도하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2월부터 매월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 한 달 동안 동로면을 방문한 민원인이 민원 처리과정에서 가장 친절하다고 생각되는 직원에게 직접 투표하여 최다 득표를 얻은 직원을 선정하고 있다. 미소왕은 2월 박상준(행정 9급)주무관과 엄정섭(장애인일자리 참여자)주무관, 3월 권용자(행정보조 기간제근로자)주무관, 4월 김은영(농업 7급)주무관, 5월 신성진(사회복지 9급)주무관, 6월 김예인(행정 9급)주무관이 선정된 바 있다. 이번 7월 미소왕으로 선정된 김 주무관은 올해 7월 동로면에 신규로 발령받아 통합민원 업무를 담당하면서 각종 민원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고 특히 민원인들에게 항상 친절한 미소로 응대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
김동현 동로면장은 “진정한 친절은 면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공감하려는 자세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면민 눈높이에 맞춘 친절행정을 실천하여 면민들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친절 동로 스마일 동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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