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수지요법봉사회, 농촌마을 찾아 봉사 문경시수지요법봉사회(회장 박해숙)는 매월 1회씩 관내 농촌마을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7월 31일 밝혔다.
수지침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봉사회원으로 구성된 이 단체는 어르신에게 건강지식을 알려주고 수지침으로 면역증진, 병증완화 등 적극적인 건강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박해숙 회장은 “수지침술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도움이 필요한 관내 오지마을을 찾아가 어르신들이 건강을 지켜나가는 관리방법을 알려드릴 수 있어서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문경시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은 “건강전도사인 수지요법봉사회가 관내 농촌마을을 방문하여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해 봉사하는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수지요법침봉사회와 적극 협력하여 어르신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수지요법봉사회는 김현명 경북지부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대부분 10여년 이상 장기간에 걸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해왔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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