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 별암봉사단, 영신유원지~영강보행교 환경정화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별암봉사단(단장 이인복)은 7월 23일 영신유원지~영강보행교 일대에서 환경을 정화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야외활동을 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문경 시민들의 도심 속 힐링장소인 영신유원지부터 새로운 관광명소인 영강보행교와 출렁다리 일대까지 이루어졌다. 이인복 단장은 “영신유원지와 영강보행교 출렁다리는 문경시민에게 있어 휴식공간이자 각광받는 도심 속 관광명소로 봉사활동을 통해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돼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대학교 별암봉사단은 매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농가 일손 돕기, 태풍 피해복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과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함께 추진 중에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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